[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19일 부산영상산업센터 7층에서 '부산 VR/AR 제작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입주지원실(10개실), 1인 사무실(5개실), Tech LAB(1개실), 비즈니스 라운지(1개실), 프로젝트룸, 회의실 등이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 VR/AR제작지원센터는 앞으로 부산의 VR/AR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명실상부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해양, 물류, 관광 및 영화.영상 등의 지역특화산업과의 융합으로 부산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를 중심으로 VR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자 포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을 통해 부산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산업분야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이해민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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