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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의 시와 삶 뮤지컬'랭보' 프레스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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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의 시와 삶 뮤지컬'랭보' 프레스콜

김미령 | 기사입력 2018/11/20 [14:17]

랭보의 시와 삶 뮤지컬'랭보' 프레스콜

김미령 | 입력 : 2018/11/20 [14:17]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장면 시연 / 손승원-강은일 / 사진제공 : 김소영(라온아토)>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시인 랭보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랭보’의 프레스콜이 지난 13일 오후 4시 대학로 티오엠 극장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랭보역의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베를렌느 역의 에녹, 김종구. 들라에 역의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을 비롯하여 기자간담회 포토타임 순으로 꾸며졌다.

 

<장면 시연 / 김종구-윤소호 / 사진제공 : 김소영(라온아토)>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장면시연 / 박영수 / 사진제공 : 유민정(라온아토)>

 

<장면 시연 / 박영수-에녹 / 사진제공 : 김소영(라온아토)>

 

 

<장면 시연 / 에녹-정휘 / 사진제공 : 김소영(라온아토)>

  

<장면시연 / 손승원-강은일 / 사진제공 : 유민정(라온아토)>

 

베를렌느 역의 에녹배우는 “두 시인을 통해 보여주는 그 시대의 치열함과 처절함이 있다. 그들의 치열함을 들여다보며 그런 삶에 대해 생각하고 나태해진 것에 대한 반성과 힐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장면시연 / 에녹 / 사진제공 : 유민정(라온아토)>


랭보 역의 윤소호 배우는 “랭보는 투시자가 되길 원하는 동시에 남에게 이해받길 원한 사람이었다. 베를렌느는 그런 랭보를 이해한 사람이었다. 둘이 함께한 시간은 길진 않았지만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해받지 못 한 랭보를 단순하게 보여드리려고 집중하고 있다”며 랭보를 연기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면시연 / 윤소호 / 사진제공 : 유민정(라온아토)>

 

‘랭보’는 중국 남경해소문화유한회사와 일본 아뮤즈 그룹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작품으로 중국 배우들이 중국어로 랭보의 넘버인 ‘하얀달“을 부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랭보의 시로 만든 아름다운 넘버가 돋보이는 뮤지컬 ‘랭보’는 2019년 1월 13일까지 대학로 TOM1관에서 공연 된다.

 

내외신문 / 김미령 기자 raonato20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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