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 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종교문화 축제'가 열린다. 7개 종교의 화합된 모습을 통한 종교의 사회적 가치 구현, 종단별 종교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종교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 종교 속 생명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종교를 통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각 종단별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복지수 알아보기', '행복 약방소(심리상담)', '나만의 도장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일반 부스 프로그램들도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음악회 및 가수 오마이걸,마이틴,KCM,헤이걸스,보이쳐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종교문화 축제는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