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행사는 가족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 사진 = 찾아가는 안전체험 운영 8일과 9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10일에는 가족단위로 사전신청 없이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됨. 특히 재난 및 신변안전, 교통안전 등은 안전교육 시설을 갖춘 이동체험 차량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사례별 사고 예방법과 교통안전 수칙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 또한 8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연극공연도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체험장에서는 자전거 바르게 타기 체험, 주행 및 코스, 사고사례 안전체험 등 자전거 안전교육이 진행됨. 시 관계자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집 시설장과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함.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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