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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 '초월회'오찬 회동: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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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 '초월회'오찬 회동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대표 회동

김봉화 | 기사입력 2018/11/05 [17:35]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 '초월회'오찬 회동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대표 회동

김봉화 | 입력 : 2018/11/05 [17:35]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들이 5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과 판문점 선언,특별재판부 등을 논의했다.왼쪽부터,이정미 정의당.손학규 바른미래당.이해찬 더불어민주당.문희상 국회의장.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오찬 회동에 앞서 손을 잡고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초월회 모임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여야 5당 대표 회동에서 문 의장은 "국회의 예산안 심의가 남았는데 12월2일 법적 시한을 지켜신뢰회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5당대표 오찬회동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문 의장은 "여론조사를 보니 국회가 또 최하위 신뢰도를 받았는데 의장으로 있는 한 국회를 혁신 할 것이며 머지않아 선제적으로 특수활동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여당은 예산안 통과에 온 힘을 실어 발언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예산안 보다 윤창호 법이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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