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오는 3월부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아 이상의 유아학비 단가 전액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교육청 관내 유치원에 다니는 셋째아 이상의 다자녀로 지원금액은 공립유치원은 월 5만 9000원이다. 사립유치원은 만3세 19만 7000원, 만4세 17만 7000원, 만5세 20만원이 지원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올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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