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판석 기자] 지난 27일 오후 마산합포구 육호광장 교보생명 옆에 마산민속골동품 경매장을 운영하는 박철종 대표는 애호가들을 위해 해외 골동품 감정사인 김영환씨을 초청해서 감정행사을 개최했다.? 박 대표는 이날 "골동품 경매장 개관 9주년 기념으로 누구나 쉽게 골동품을 소장하고 진픔 감정도 쉽게 할수 있도록 오는 9월 3일에도 해외 고미술품 감정행사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 행사을 개최하는 박 대표는 전 마산예총 회장, 연예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조상 전래의 옛 민속골동품과 근현대의 실용적인 골동품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한편 박 대표는 9년 전 마산상공회의소 인근의 경매장에 간 것이 인연이 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8시 골동품의 대중화를 위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 대표는 현재 경남가수협회 회장과 활기도 교정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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