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일의 신인가수 등용문인 제14회 현인가요제가 5일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구 최대 행사이니 만큼 수많은 관람객이 가요제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자리를 채웠다.? 본 행사는 개막 첫째, 둘째 날 안다성, 쟈니리, 소명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현인 선생 추모공연을 했으며, 전야제인 4일 밤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과 김종환, 유지나 등 가수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5일 밤 진행된 본선 무대는 김병찬, 이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남진, 설운도, 김수희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인기 아이돌 그룹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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