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후보가 김진표,송영길,이해찬 의원으로 압축돼 예비경선을 통과해 3파전을 펼치게 된다.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김진표.송영길.이해찬 의원이 꽃다발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중앙위원 440명 중 405명이 투표해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의원이 상위 3위에 오르며 이인영, 김두관, 이종걸, 박범계, 최재성 의원을 제치고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당대표 후보로 최종 확정된 세명의 후보는?다음 달 3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합동토론회를 갖고, TV 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를 시작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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