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 제주 시작으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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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 제주 시작으로 본격 시동
  • 김봉화
  • 승인 2011.12.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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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권 레이스가 28일 제주를 시작해 전국 투어에 나섰다.지난 25일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들은 당 대표에 도전하며 저마다 자신이 민주통합당 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27일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당대표 맟 지도부 선출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 9명의 후보가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손을 잡고 있다.

이날 제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민주통합당의 쇄신과 개혁을 요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예비 경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구 민주당,시민단체,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시민통합당 출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이학영 전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 등이 본선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민주당 출신인 박지원,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이인영 전 최고위원,김부겸,박영선 의원과 한명숙 전 총리가 당권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달 15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6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고, 그중 최다 득표자가 당대표가 된다. 전당대회 선거인단이 대의원 30%, 당원, 시민 70%로 반영되는 만큼 일반시민을 최대한 끌어들일수록 시민통합당 출신의 후보자들이 지도부에 입성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또 이인영, 김부겸, 박영선 등 민주당 출신 후보들은 최종경선과정에서 세대교체론을 앞세워 다른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호남세력을 등에 업고 본경선에 합류한 박지원과 이강래 의원은 당초 '폭력전대' 사태 이후 하향세를 탔지만, 호남세력과 구민주계 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조직의 건재를 과시했다.

본경선 선거운동은 27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TV토론회와 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경쟁이 본격화된다. 28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의 순서로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유세활동이 전개된다.한편, 본선투표는 시민과 당원의 경우 다음달 9~11일 모바일 투표, 14일 전국 263개 투표소의 현장투로 실시되며, 대의원 투표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현장투표로 진행된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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