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창립총회 개최, 글로벌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선도해 나갈 계획:내외신문
로고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창립총회 개최, 글로벌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선도해 나갈 계획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19 [18:33]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창립총회 개최, 글로벌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선도해 나갈 계획

편집부 | 입력 : 2018/06/19 [18:33]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이 19일 서울 노보텔엠버서더강남에서 한종희 스마트홈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과 박재식 가구산업협회 회장, 조위덕 포럼 운영위원장(아주대 교수),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이날 ▲산업체 간 정보교류 및 공동 신사업 발굴 ▲스마트+인테리어 관련 시장환경 조성 및 개척 ▲정부정책 규제 및 조정, 공동협력방안 도출 등을 골자로 한 정관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세계 최초로 가전·통신·에너지 분야와 건설·인테리어 분야를 융합한 스마트 인테리어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앞으로 관련 시장의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표준제정, 글로벌 시장창출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 초대 의장은 구성기 삼성전자 상무가 맡았다. 구 상무는 IBM 글로벌 솔루션 사업본부장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가전 개발을 맡고 있다.

구성기 스마트 인테리어 포럼 의장은 “정확한 시장조사를 하고 스마트 인테리어 비전과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교육과 표준 등을 체계화 해 융합이 이뤄질 수 있는 틀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종희 스마트홈산업협회 회장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는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은 첨예한 경쟁관계 속에 기기 간, 산업 간 수많은 융합과 파생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오늘 발족한 포럼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범하는 공동 협의체로써, 가전, 건설, 인테리어 관련 4000여개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글로벌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은 의장과 부의장, 감사, 관련 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와 11개 분과위원회(정책표준, 테스트하우스, 시장개척+보급확산, 스마트키친, 교육·자격증, 금융지원, 스마트스페이스컬쳐, 조사연구, 공동구매, 융합디자인, 스마트주거사업지원)로 구성됐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스마트홈산업의 새로운 신 성장 동력산업인 스마트홈+인테리어 융합을 위해 스마트홈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스마트라이프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도철구 본부장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40조원, 관련 기업 5,000개사로 추정된다. 스마트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원동력 제공을 기대한다. 분당, 일산, 과천 30년시점 스마트인테리어 시기가 도래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작년 3월부터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준비위원회 가동하여 인테리어 자재 제조사 및 디자인 회사들이 현실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존 정보통신기기 업체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을 통해 스마트+인테리어 서비스 수요 발굴을 위한 업계 간 의견수렴 및 정책 건의 등 민. 관의 소통창구로서 실질적인 해결사 역할과 스마트+인테리어 기술 표준화 및 법제도등의 규제 발굴 및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