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현충일을 맞아 전북청 지휘부와 임실경찰서장 등 20명이 임실 국립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임실호국원 참배에 참석한 지휘부는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진혼곡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경찰묘역으로 이동해 경찰묘역을 순회하였다.
임실 국립호국원 경찰묘역에는 6. 25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경찰관 등 1,684기가 안장되어 있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