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초의원에 출마한 이광종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꾼 아닌 지역을 위한 지역 출신 일꾼 강조
[내외신문=이형찬 기자]6.13 전국지방선거 안산시 기초의원 선거에 전례없는 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현재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종(56/안산 이동 매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후보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광종 후보는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후 “지방 분권시대에 지역을 위한 지역 일꾼으로 오직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어디에 있든지 묵묵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대에 부응하여 다시 일어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광종 후보는 현재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화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한국청소년효행봉사단 안산지부장(현),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위원을 맡고 있으며 성포초와 호동초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대만초등학교와 10년째 민간국제교류를 진행하고 강서고등학교 학생 국제교류에 기여하는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회장, 안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민주평통 안산부회장, 안산여자축구단장, 안산여자배구단장, 일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치인보다 지역 어르신인 노인정 회장단을 비롯해 성포초·호동초·매화초 학부모들, 제일라이온스클럽 정대희 회장, 안산문화원 김봉식 원장, 주한 캄보디아 문화원 김주성 이사장, 이순찬 전 안산시 단원구청장, 반월농협 이한진 조합장, 민주평통안산시협의회 유오복 전 회장, 정희찬 성산효인성교육원 이사장, 배길재 일동체육회장 등 순수 지역 주민들 연인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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