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하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승택)가 주민자치위원,?이장단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들과 연계해 관내 전류리 한강변 평화누리 자전거길?3.6km?구간에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한 씨앗 파종 작업을 마쳤다고?16일 전했다.

꽃길가꾸기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평화누리 자전거길 이용자들에게 코스모스 꽃이 어우러지는 산뜻한 자전거길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제초 및 묶은 쓰레기 수거 작업도 면 직원과 함께 진행해 코스모스 꽃이 만발하여 하늘거리는 명소 길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이광희 하성면장은?“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고 평화통일의 염원이 북녘 땅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평화누리 자전거길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