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 인테리어를 만나 중소기업 신규 먹거리 마련
[내외신문=김새롬 기자]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총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관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주최로 스마트+인테리어 융합 BM발굴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스마트홈+인테리어 융합 BM발굴을 위한 세미나로 주제발표 및 주택 인테리어 공공기관 발표를 비롯해 스마트+인테리어 미래 발전 방향 및 중소기업 BM 시장발굴, 스마트+인테리어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고,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구, IT 전문기업등 200명 이상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도철구 본부장은 "세미나는 스마트홈+인테리어 융합 BM발굴을 통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축,가구,스마트홈 분야가 융합 발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 디바이스, IOT, AI 확산보급 및 스마트+인테리어 산업과의 융합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공동시장 발굴과 협력을 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스마트홈산업의 새로운 신 성장 동력산업인 스마트홈+인테리어 융합을 위해 스마트홈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스마트라이프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축과 IOT의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인테리어 융합 BM발굴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IOT와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인테리어의 최근 산업동향과 제품소개, 공간건축설계의 혁신적 BM의 스마트휴먼융합디자인플랫폼 전략구상, 4차산업혁명시대의 IOT기반 스마트홈 리모델링등이 발표됐다.
한편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작년 3월부터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준비위원회 가동하여 인테리어 자재 제조사 및 디자인 회사들이 현실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구현할 수있도록 기존 정보통신기룰 업체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을 통해 스마트+인테리어 서비스 수요 발굴을 위한 업계간 의견수렴 및 정책 건의 등 민. 관의 소통창구로서 실질적인 해결사 역할과 스마트+인테리어 기술 표준화 및 법제도등의 규제발굴 및 개선에 앞장설 전망이다.
도철구 본부장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40조원, 관련 기업 5,000개사로 추정된다. 스마트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원동력 제공을 기대한다. 분당, 일산, 과천 30년시점 스마트인테리어 시기가 도래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스마트인테리어 로드맵 제시를 통한 고용창출과 중소기업 먹거리를 제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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