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영우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자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을 개방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 이대훈, 배구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 선수의 사인회와 함께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댄스 공연 등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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