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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7>_첫 번째 작품 프레스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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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7>_첫 번째 작품 <킬롤로지(Killology)> 프레스콜

윤빛나 | 기사입력 2018/05/04 [22:26]

<연극열전7>_첫 번째 작품 <킬롤로지(Killology)> 프레스콜

윤빛나 | 입력 : 2018/05/04 [22:26]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다, 2017년 영국 최고의 문제작!_첫 번째 작품 4월 26일 개막!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5월 2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의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연극 는 개인을 둘러싼 거대한 사회 시스템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그것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묵직한 질문으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게리 오웬’(Gary Owen)의 최신작이다. 영국 최고의 극장 ‘로열 코트’와 웨일스를 대표하는 ‘셔먼 시어터’의 공동 제작으로, 작년 3월 ‘셔먼 시어터’에서 초연을 선보인 이후 5월 ‘로열 코트’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났다. 동시대의 목소리를 듣는데 망설임 없는 영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을 만큼 시의성 강한 소재와 독특한 형식을 가진 연극 는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웨일스 시어터 어워드’ 극작상과 최고 남자 배우상, 2018 ‘더 스테이지 어워드’ 올해의 지역극장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젊은 여성을 화자로 한 1인극 로 호평 받은 ‘게리 오웬’은 3명의 배우가 모두 독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독특한 구조의 연극 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작품은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세 인물이 한 무대에 등장하지만 각자 독백을 통해 사건과 감정을 쏟아 내는 1인극 같은 3인극으로 진행된다. 가끔 발생하는 상대방과 마주하는 잠깐의 순간에 관객은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된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다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이야기 방식은 무대 언어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온라인 게임 ‘Killology’와 동일한 방법으로 아들이 살해된 후 아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 ‘알란’역에는 최근 연극 , 등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배우 김수현과 연극 ,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이석준이 더블 캐스팅 됐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위한 게임 ‘Killology’를 개발하여 거대한 부를 축적한 사업가 ‘폴’역에는 뮤지컬 , 등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배우 김승대가 연극 이후 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또 , , 등의 뮤지컬은 물론 , , 등의 연극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선보연 온 배우 이율이 출연한다.?

온라인 게임 ‘Killology’의 처참한 희생자 ‘데이비’역에는 연극 와 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는 배우 장율과 영화 , < 방황하는 칼날> 드라마 , 등에서 특유의 연기톤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활약중인 배우 이주승이 더블 캐스팅 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 는 4월 26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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