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김포시4-H지도교사회(회장 최재웅)가 지난?12일에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진고등학교 등?8개교 학생4-H회 담당지도교사?15명이 참석해 김포시4-H연합회 육성계획에 대한 협의 및 난화분만들기 원예치료 실습교육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 실천으로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미래세대로 육성하고자 인재개발과(과장 권혁준)에서 육성지원 청소년학습단체로 크게 학생4-H회와 청년4-H회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3월에 학생4-H회원으로 등록된 관내 중?고등학교?4-H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별 과제활동계획 수립과 야외교육 일정 등 주요일정 협의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또한 담당지도교사간 화합과 소통,?심신안정을 위한 난화분만들기 실습으로 과제교육을 마무리 했다.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학교일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농업에 대한 관심과 농촌사랑의 실천으로 학생4-H회가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지도교사님의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