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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유관기관 종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봄 행락철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 행락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운전예방 및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에 관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즐겁고 안전한 봄 여행길이 되기 위해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실천해야하고,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하는 틈틈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찾아 휴식을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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