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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평창 동계패럴림픽 치안대책회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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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평창 동계패럴림픽 치안대책회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27 [16:33]

강원경찰청, 평창 동계패럴림픽 치안대책회의

편집부 | 입력 : 2018/02/27 [16: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장(청장 원경환)은,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치안종합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치안종합대책회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비?안전활동을 평가?분석하고, 곧 개최 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경비?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경환 강원청장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개최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혹한기?설 명절을 반납하면서까지 구슬땀을 흘린 강원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남은 기간 강원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패럴림픽은 몸이 불편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동계올림픽보다 더 세심한 배려와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에게 장애유형별 에티켓과 의사소통 방법을 철저히 교육하여, 경찰의 작은 실수로 지금껏 쌓아왔던 대한민국 경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개회식은 세계 각국정상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개·폐회식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경호·경비, 안전사고 예방, 교통소통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최근 차량돌진 테러, 드론이용 테러 등 진화하고 있는 테러양상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원경환 강원청장은 경비안전 활동에 동원되는 경찰관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숙영?급식?방한대책 등에 대해서도 세심한 점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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