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인철)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는, 13일 오후 13:00부터 15:00까지 순천완주간고속도로 오수휴게소에서『설 연휴 안전한 귀성길』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 오수휴게소영업소, 고속도로유지관리 업체 등 유관기관유관기관 종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졸음운전 예방’을 알리는 전단지 배부 및 졸음방지용 껌 등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조등 및 브레이크의 작동상태 확인 등 간단한 차량 점검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기 위해서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실천하고, 장거리 운행 시에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2시간 운전 후 반드시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찾아 20분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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