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홍준기 기자] 경북도지사 출마를 밝힌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의성 컬링센터를 찾아 컬링 출전선수를 격려하고, “적극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컬링출전 선수들에게 “이번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면서 “마음의 부담을 덜고 제 기량을 십분 발휘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 의원은 “평창올림픽 성공, 태극기로 응원합시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응원 현수막을 제작해 경북 각 시.군을 방문하면서 도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컬링팀은 8일 오전 핀란드를 상대로?믹스더블(혼성 2인조)?경기에 나선 장혜지(21), 이기정(23)선수가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고 저녁에 중국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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