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30일 완주경찰서, 31일 전주덕진경찰서를 시작으로 전북도내 15개 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한다.

금번 치안현장 방문은 전북청 지휘부와 경찰서 지휘부간 치안정책 공유 및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경찰과 신임경찰 협력단체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간담회를 마련하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 포상 격려한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2017년 12월 13일 부임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문화?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전북경찰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