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원경환 강원경찰청장은, 27일 강릉 선수촌?미디어촌, 관동 하키 센터 등 강릉권 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 방문은 대회기간 선수단과 방송관계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최대한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센터 등 취약지에 대한 경비 대책을 점검하였다.
원경환 강원청장은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선수들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각종 테러와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경찰 치안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외국 선수들의 각종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 할 것을 주문하고 외국어 교육 및 통역 태블릿 PC에 대한 사용요령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원경환 청장은 각 국의 예절?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오는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예절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경찰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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