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12일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인 충청남도개발공사 강익재 사장이 시를 방문해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신석개발산업도 이날 이영민 사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일 희망 2018 나눔캠페인 개막식을 가진 이후 기업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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