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윤정 기자] 국민 트로트의 황제 조항조가 "남이다(박웅작사 정원수작곡)"를 발표하고 폭풍같은 인기몰이에 나섰다. 오랜 무명시절과 미국 망명생활등의 어려운시절을 "거짓말" "만약에" "남자라는이유로" "사나이눈물" "사랑찿아 인생찿아" 등 수없는 히트곡을 쏟아내며 엘레지의 가왕으로 등극한 가수 조항조가 오랜무명생활의 이야기와 최근근황을 KBS아침마당을 통해 밝혔다. 무명생활시절과 미국망명(?)생활에서 한국가요의 참맛을 찾아 부르게 된 트로트 애정담과 최근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과 함께하는 전국 순회 콘서트등의 바쁜일정 과 우여곡절인 많은 인생변화를 토로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근 발표한조항조의 신곡 "남이다(박웅작사 정원수작곡)"의 애잔한 멜로디와 가창력는 방청객 과 제작진 모두를 울음을 터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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