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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따뜻한 감성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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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따뜻한 감성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

윤빛나 | 기사입력 2017/11/15 [14:28]

[Photo] 따뜻한 감성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

윤빛나 | 입력 : 2017/11/15 [14:28]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가사들,?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으로 만들어진?“광화문 연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여 다시 무대에 올라온다.

?11월?13일 오후 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롭게 돌아온?“광화문연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 되었다.

이날 출연하는?48명의 전배우가 함께 부르는?“가로수 그늘 아래 서며”를 최초로 공개 하였으며 창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지나 연출은?“다시 돌아온 광화문연가를 다시 연출을 하게 돼서 영광이라 생각하고 이 작품이 존재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름다운 노래들이라고 생각한다.?그 노래들이 제자리에 잘 녹여지길 바라며 노래로 시작하고 노래로 끝나는 작품인기 때문에 아름다운 노래에 대한 외경심을 끝까지 잃지 않을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웅 작가는 이영훈 작곡가가 제 이야기를 마음에 들어 하실까가 가장 신경이 쓰인다고 이야기 하며 이영훈 작곡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성수 음악감독은?“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최선을 다하겠고 작품의 울림을 잘 전달 수 있도록 편곡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또한 월하 역에 남녀가 더블 캐스팅이 되었고 그에 따라 다른 편곡을 하였기에 같은 노래지만 다른 배우가 부르는 다른 느낌의 곡을 비교해 보는 것도 공연을 보는 또 다른 재미”?것이라고 편곡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중년의 명우를 연기 하는 안재욱은?“따뜻한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고 이건명은 주크박스?“뮤지컬이 주는 즐거움을 알고 있고 별밤세대로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를 할 때 마다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극장 한 가득 행복으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서울시 뮤지컬단 소속인 이경준은?“이영훈 작곡가의 시처럼 아름다운 음악과 고선웅 작가의 깊이 있는 드라마를 제가 잘 표현하고자 준비하고 있고 더 노력해서 따뜻한 마음이 관객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남녀 더블 캐스팅인 월하의 캐릭터를 맡은 정성화는?“월하는 확장성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고 그렇기에 추억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다 볼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라 이야기 했다.?차지연은?“늘 죽음을 당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역할만 하다가 이런 역할은 하는 건 처음이라 부담은 크지만 훌륭한 분들과 아름다운 음악과 글을 함께 한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젊은 명우를 연기하는 김성규는?“2012년 광화문 연가로 데뷔 했는데?2017년 새롭게 참여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지난 공연 보다 비중이 많아 졌고 중년의 명우를 연기하는 선배님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야하기 때문에 부담도 많고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텀싱어”와?“칠서”?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강현은?“모든 것이 설레고 두근거리며 많은 것들을 배워 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중학교 때들은 광화문연가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허도영 배우는?“훌륭한 스텝들과 선배님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많이 배우고 있으며 자신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름다운 음악과 새롭게 참여한 창작들이 만드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뮤지컬인 “광화문연가”는 오는 12월15일부터 2018년 1월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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