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칠서>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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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칠서> 프레스콜
  • 김미령
  • 승인 2017.11.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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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미령기자] 한국적 소재와 양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완성도 높은 창작가무극을 꾸준히 제작해온 서울예술단이 새로운 창작가무극 를 무대에 올린다. 




창작가무극 는 광해군 5년에 일어난 ‘계축옥사’(1613년, 서얼들이 조선왕조에 조직적으로 저항한 최초의 움직임으로 '칠서지옥'이라고도 한다)를 소재로 한다. 17세기 조선은 임진왜란의 후유증 속에서 신분질서가 흔들리고 새로운 사회를 향한 갈망이 고조되었던 시기다. 광해군 시절 '칠서지옥'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임진왜란의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차별이 사라지지 않은 시대의 부조리에 항거한 서자들이 일으킨 난이며, 이는 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허균이 쓴 것으로 알려진 최초 한글소설 의 탄생비화를 더한 팩션 사극이다. 또한 뮤지컬 는 서울예술단을 대표하는 창작가무극 를 통해 팩션 사극 제작 능력이 검증된 장성희 작가와 민찬홍 작곡가 콤비의 두 번째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예술단을 대표할 새로운 창작가무극이 도리 는 탄탄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다. 칠서의 우두머리이자 홍길동의 모델이 된 서양갑 역은 매 무대 진중함과 성실함으로 임하는 배우 박영수가 맡았고 의 저자 이자 광해를 움직여 조선을 개혁하려했던 사상가 허균 역은 어떤 역이 주어져도 기대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배우 정원영이 맡아 묵직한 연기로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왕위에 대한 정통성을 증명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외로운 왕 고아해 역은 , 등으로 떠오른 신예이자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박강현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서울예술단의 단원들이기에 가능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군무와 역동적인 에너지는 가무극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는 2017년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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