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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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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2/10 [12:31]

국보1호

김봉화 | 입력 : 2010/02/10 [12:31]


2년전 화마로 인해 손실 되었던 숭례문이 2년간의 준비 작업을 마치고 10일오전10시 복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이날 거행된 복원식 에는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신응수 대목장,김정기 박사를 비롯한 복구자문위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례문 복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이건무 청장은 "일제에 훼손되기 이전모습으로 숭례문을 복구 하기위해 이제 준비를 다 마치고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 가면서 화마로 부터 입은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시작 하려한다"

라고 말하며 정성을 다해 복원해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구 공사를 알리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이생강선생의 대금산조가 이어지고 있다.

숭례문 복원을 총 지휘할 신응수 대목장은 "정성을 다해 복원 할 것이며 복원 공사를 진행 할때도 한복을 입고 예를 갖추고 하겠다"며 국보1호인 숭례문에 대한 예의를 다 할것이라고

말하며 전통적인 방법으로 복원 하겠다고 밝혔다.

숭례문 복구단 부단장 최종덕 문화재청 수리과장은 숭례문 완공은 2012년 말쯤에 완성 될것이라고 전했다.번와장 이근복씨는"목조 건물은 천년이 간다.혼을 쏟아 부어 복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오늘부터 공사를 시작해 2년후 모든 분들께 숭례문의 모습을 선 보이겠다고 말하며 가능한 쓸수 있는 목재들은 재활용 해서 원래 모습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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