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야권통합 투트랙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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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야권통합 투트랙으로 진행
  • 김봉화
  • 승인 2011.08.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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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의 후보 선정을 위한 시동을 걸고 준비작업을 투트랙으로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진보 진영과 야권 전체가 참여하는 통합 경선을 추진하되 차선책을 강구해 선,당내 경선과 후,후보 단일화에 나서는 두가지의 작업으로 대비하기로 했다.3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워크숍에서 희망나무에 민주당 지도부가 카드를 걸고 있다.

이날 손 대표는 워크숍에서 야권 정당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통합후보추진위원회'구성을 제안하며 "야 4당과 혁신과 통합을 이뤄 통합 후보를 만들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에 기초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 대표의 발언은 야권이 제각각의 후보를 내기 보다는 한 자리에 모여 통합 후보를 결정해 야권의 단일 후보를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난관이 예산되고 있다.10.26 재보궐 선거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야권이 빠르게 단일 후보에 동의할 것인지는 미지수인 셈이다.

민주당은 각 당별로 경선을 걸쳐 후보를 뽑은 후 다시 단일화 후보를 뽑겠다는 투트랙의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세균 최고위원도 "서울시장 승리를 위해 한달 이내로 필승 카드를 마련해야 승산이 있다"며 "당 내에서도 움직이고 당 밖에서도 인물을 찾아 통합을 향해 나가는 투트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30일 서울,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의원 워크숍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31일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당내 경선 절차를 대비한 경선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후보 선출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내 경선 후보들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한 천정배 최고위원과 이인영 최고위원,추미애 의원,전병헌 의원 등이 경선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후보 접수가 시작되면 후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의 출마도 예상되고 있다.한 전 총리는 "정권 교체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혀 시장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전 총리가 재판 중이라는 약점이 장애로 작용할 수 있어 민주당의 고민의 깊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손 대표가 제안한 야권 통합 추진기구가 출범해 야권과 재야의 후보가 나온다면 민주당의 승산이 점쳐 지지만 각당의 후보들이 난립할 경우 승리를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통합후보 선출을 위한 기구는 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이 긍정적 입장을 보여 일단 희망적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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