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김무성 의원:내외신문
로고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김무성 의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30 [17:47]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김무성 의원

편집부 | 입력 : 2017/08/30 [17:47]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자유한국당 정진석-정갑윤 의원은 30일?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고 탈원전 정책에 대해 나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세미나에서 김무성 의원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한국당에서는 김성태·김학용·이군현·홍일표 의원 등 20명 가량이, 바른정당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세연 정책위의장,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하태경·정운천 최고위원 등 10명 정도가 참석했고 무소속 이정현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무성 의원은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모두발언에서 “나쁜 정책은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초당적으로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한국당이 전기사업법을 개정해 국회가 원전계획을 심의·확정하도록 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걸 양당 정책위에서 상의해 공동발의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당파를 초월해서 앞으로 추구해야 할 국가대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최저임금 인상, 원자력 건설 중단 등 국가정책을 흔들 정책에 대해 정당을 초월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연구모임을 갖고자 했다”고 가세했다.
(kbs@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