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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휴먼리더大賞’, 주)맥썬 박영선 회장 산업부문 대상 수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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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휴먼리더大賞’, 주)맥썬 박영선 회장 산업부문 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25 [10:38]

‘2017 대한민국 휴먼리더大賞’, 주)맥썬 박영선 회장 산업부문 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7/07/25 [10:38]


산업부문 전기에너지 분야에서 新기술대상 수상

주)맥썬 박영선 회장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성공해 국가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겠다.” 수상 소감 밝혀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주)맥썬 박영선 회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의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휴먼리더大賞’ 시상식에서 산업부문 전기에너지 분야에서 新기술대상을 수상했다.

‘2017대한민국 휴먼리더 大賞’은 대한민국에서 청렴을 삶의 근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지도자 및 사회 각계각층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휴머니티의 혁신을 추진해 온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수상 대상으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선정하고 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제도 평가시상 및 지방 행정 연관 행정제도평가, 조사 연구보고서 자료편찬 등 위탁 국가사무를 수행하는 행정자치부 등록단체이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서원 이사장은“각계각층의 추천공모를 통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수회에 걸쳐 후보자를 압축하였으며 실천적 사회공헌에 선별기준을 맞추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대한민국 휴먼리더大賞 수상자들 한분 한분이 너무나 소중한 우리 국가자산 이라고 전하며, 휴먼리더대상 이라는 사회적 관심을 통하여 수상자들의 휴머니티 전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문 전기에너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맥썬 박영선 회장은 과거 금성사(현 LG) 연구원출신으로 대통령표창까지 수상 받는 등 전기차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하는 등 탁월한 경영리더쉽을 발휘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리더의 역할이 인정돼 대상을 받았다.

주)맥썬 박영선 회장은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실천해왔다. 세계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해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리튬폴리머배터리 BMS기술'을 갖추고 전기버스용 배터리 팩 생산회사인 ‘산동맥썬전자과기유한회사’(산동맥썬,중국)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기술인 BMS(배터리관리시스템) 공급 및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 성격을 띤 공동운영계약을 체결한 신. 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계약의 중국 측 당사자인 산동맥썬은 국내 기술력과 중국의 전기차 시장을 결합한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지난 4월, 중국 산동성린이市에 자본금 1천만 달러로 설립된 회사로,㈜맥썬이 49퍼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현재 54천㎡부지에 건물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30여 모델의 배터리 팩 생산설비를 갖추고 시험생산을 거쳐 금년 말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중국 전기버스 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신에너지그룹과의 협력으로 세계화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의 공동운영계약은 작년 1월 체결된 ㈜맥썬과 ‘동호이싱전기차’와의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 공동개발’계약의 일환이며, 동호이싱전기차가 필요로 하는 배터리를 ㈜맥썬과 산동맥썬유한공사가 합자하여 전량 공급하는 협업구도를 완성하였다는 의미가 있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중국 전기버스 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동호이싱전기차는 산동성린이시에 위치, 연간 2만대의 전기버스 생산규모를 가진 동호신에너지그룹 산하 주력 제조회사이다.

박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고속 질주하고 있는데도 한국 시장만 인프라 부족에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정작 국내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전기차의 비전만 제시할 뿐 실행을 하지 못하여 세계에서 전기자동차로 1~2위를 할 수 있었지만 그때를 놓쳐 전기차 시장에 5~6위라는 저조한 발전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준비된 (주)맥썬의 기술적 공급 노하우와 국내 퇴직자. 현직 자동차 고급 기술 인력으로 2년내 약1조2천억을 투입하여 완벽히 국내 전기차 시설을 갖춘다면 단기간에 고용창출 35만 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로 인한 세계 전기차 시장 1~2권 진입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국가성장원동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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