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작 8편이 발표됐다. [내외신문=김예진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민음사 주관, 알라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7 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작 8편이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조남주 < 82년생 김지영>, 김훈 , 정이현 , 최은영 , 손원평 , 황정은 , 김영하 , 조정래 등 총 8작품이다(이상 작품명 가나다순). 최종 후보작은 본심에 오른 20편의 소설 중 알라딘 독자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8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투표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됐으며 총 투표 수는 54,097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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