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지난 19대 대선에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고른 지지율과 높은 지지를 받은 제주를 찾아 29일 제주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제주 도민과 대화를 나눈다.심상정 상임 대표는 지난 대선 후보로 전국을 누비며 국민과 다시 만난다는 약속을 실행 해 나가고 있다.
어제인 23일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고 이어 저녁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에서 인천 시민들과 토크 콘서트를 열고 대화를 나눴다.
이어 24일에도 서울 대학가를 돌며 순회 토크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진보정당 후보로는 최고의 득표율인 6.2%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고 국민들의 지지에 보답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한 약속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에 제주지역에서 심 대표는 8.5%를 득표해 전국 1위의 표를 받은 심상정 대표는 오는 29일 제주를 찾아 제주 시민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를 나눈다는 입장이다.
29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청 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진행될 약속투어 행사는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사회로 심상정 상임대표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진심토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대선에서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던 당원, 지지자와 제주도민들이 함께할 것으로 보여진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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