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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 시즌3, 6월 1일(목) 오픈 앞두고 연습현장 사전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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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 시즌3, 6월 1일(목) 오픈 앞두고 연습현장 사전공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16 [08:52]

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 시즌3, 6월 1일(목) 오픈 앞두고 연습현장 사전공개

편집부 | 입력 : 2017/05/16 [08:52]



[내외신문=박해권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5월 15일(월) 오후 7시에 부산 지역의 무용학과, 대학생 기자단, 서포터즈 등을 초청하여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 시즌3 사전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왕비의 잔치 연습현장 공개는 6월 1일(목) 시즌3 오픈에 앞서, 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단원들의 화려함 속에 숨어있는 노력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관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학생기자와 무용학과, 신라대학교 무용학과, 블로거, 대외서포터즈 등 총 30명이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습현장을 참관하고 공연관계자들과 함께 공연의 기획의도, 진행과정 중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악전공학생들에게 취업과 관련하여 직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대외서포터즈, 블로거, 학생 기자단 등 젊은 사람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를 높여 SNS와 온라인 홍보에 힘쓰고자 한다. 연습을 관람한 엄동현씨(부산IN신문)는 감동적인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왕비의 잔치를 통해 국악에 대한 인상과 시각이 전부 새롭게 바뀌었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김나현양(부산대 학생기자)은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무용수의 손, 발동작까지 섬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지혜 학생(부산대 무용학과)은 꿈꿔왔던 순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시즌3는 6월 1일(목) 시작해서 12월 30일(토)까지 월요일?화요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오후4시에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운영한다. 는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상품으로 시즌1, 2 총 300회 공연이 되었고, 국내외 관광객 및 부산시민 등 약 5만여명이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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