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2017봄 힐링 詩낭송 연합콘서트'가 지난 29일 시가 있는 카페 우이동 '백란' 산장 카페에서 김소엽 시인을 비롯 많은 시인, 시낭송가, 시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식전 특강으로 윤나영 스피치 교수의 '웃음은 긍정의 스피치다' 열띤 강의가 있었으며 진행 사회는 연극 배우 유은홍님의 진행으로 시작 되었으며 시낭송 콘서트 행사는 공동 주관 한국시낭송선교회(회장 이강철), 경희대 세미시낭송회(회장 서수옥), 서울시낭송협회시음 (회장 김종분) 고양시 즐거운눈빛 (회장 안희영) 이 연합하여 의미있는 시낭송회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꽃이 만개하고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봄 시낭송회 참석한 문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소엽 한국기독문화 예술협회총회장의 축사 한국시민사회단체 고종욱 총재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회장단의 4인 합송 김소엽 시 '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낭송 하며 유순한 물처럼 시낭송 단체가 화합 되길 소망하며 한마음 되어 낭송하였으며 시낭송가 이미경,심영구, 김수정, 강은혜, 이수인, 전명자, 전종안, 이연주, 민경자, 전필주, 안희영, 유현숙, 서수옥, 김종분, 김재국, 김상희, 박인자 등 낭송가들의 아름다운 시낭송이 음악과 함께 콘서트홀에 울려 퍼졌다.

향후 이 연합 시낭송 콘서트는 김소엽 시인과 함께 하는 힐링 시낭송 연합 콘서트로 발전시켜 봄.가을 년 2회 시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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