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6 27(월) 시청 대강당에서 중개업자 600여명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정보공유·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시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정보 공유 확산 및 중개업자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대 시민 접점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주택국 업무 추진현황과 한국경제여건 변화와 부동산시장, 부동산관련 세금제도, 중개업 관련 법령 및 당부사항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박월훈 도시주택국장은 공인중개사도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도 강화되고, 서로 정보공유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와 공인중개사는 시민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자로 시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 동향, 통계 등을 수시로 제공하여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께 정확한 안내와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부동산중개업자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매년1~2회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