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6일 ㈜명진광고대행(대표:정영곤)과 치안정책 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명진광고대행은 1년간 도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KTX익산·정읍역 내부에 3대반칙(생활반칙·사이버반칙·교통반칙)근절·교통안전 등 주요 치안 시책이 담긴 광고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전북경찰은 ㈜명진광고대행과의 협약을 통하여 경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민들의 체감 치안을 높일 수 있는 홍보물을 정기적으로 공동 제작하여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이바지 할 계획이다.
조희현 청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명진광고와의 업무 협약으로 인해 경찰시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체감치안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명진광고와의 치안정책 홍보에 관한 협력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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