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10주년 기획 <김영임의 소리 ‘孝’> 공연 열려, 대형뮤지컬 못지않은 국악뮤지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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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람누리 10주년 기획 <김영임의 소리 ‘孝’> 공연 열려, 대형뮤지컬 못지않은 국악뮤지컬의 진수
  • 손성창
  • 승인 2017.03.24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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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명의 출연진, 45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연주단, 합창단까지... ,5월 6일 오후 3시, 6시 30분 아람극장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10주년 기념 공연이 5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내외신문=손성창 기자] 45주년 맞은 김영임 “내 모든 것을 보여줄 때” 김영임은 지난 수십 년간 과거의 역사 속으로 묻혀 져 가는 전통공연예술을 오늘의 대중문화로 재탄생시켜 또 하나의 전통을 만들어왔다. 


사명감으로 시작된 김영임의 활동은 특히 공연에서 두드러진다. 그는 국악인으로 유일하게 한해도 거르지 않고 20여 년간 전국투어를 이어오며 라는 명품 국악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개척해냈다.


김영임의 발자취는 단순히 국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전통의 소리에 흥미 있는 외적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孝' 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과거와 현재, 부모와 자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실제로 김영임 공연은 엄마와 딸이 함께 또는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경우가 많다. 현대적으로 해석된 극의 구성과 무대 연출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공연이다 보니 극의 절정부에서는 대부분의 관객들의 눈물을 쏟아내게 만드는 힘을 가진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년간 130여개 도시를 찾아 공연하고 누적관객 수 110만 이라는 국악공연으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게 된 이면에는 완성도 높은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 5월 열리는 의 출연자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극장 뮤지컬에서 볼 수 있는 이동식 무대와 프로젝션 맵핑 영상 등 무대를 꾸며줄 다양한 연출적인 요소들이 극의 곳곳에 등장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파 제작진들이 함께 참여해주었다. 라는 브랜드가치가 한층 높아져 ‘믿고 보는 공연’ 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또한 “김영임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남편인 코미디언 이상해가 등장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숨겨진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45주년 공연은 감동뿐 아니라 웃음도 가득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엄기영 지휘자가 이끄는 45인조 페스티벌 팝스 오케스트라와 7인조 국악연주단, 8명의 합창단이 합류하여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라이브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의 변화와 특수효과, 그 위에 수놓아질 아름다운 수묵화의 향연,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등 전통과 첨단 미디어 기술이 어우러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출로 공연에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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