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시절인연?/ 仁松 李時仲 시인 돌고 도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아픔이란 문패를 단 마음의 문으로 실의에 빠져 힘겹게 사는 내게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은 아픔 기억 나는 감히 이런 당신을 이런 당신을 만나서 지금에 저는 천 리 길도 멀다 않으시고, 송이송이 맺힌 슬픔을 안아 주시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내 아픔을 감싸 주시고, 나만의 시절인연 당신, 2016년02월19일 2016년02월17일 내게로 오신
이시중 시인은 이 시를 통해 마음의 병이 있을 무렵 현재의 부인이 나타나 치유를 해 준 인연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시중 시인은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원이며 법무부 교화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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