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원영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체량 행사를 공개 하였다.? 이번 행사는 19일(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 되는 'MAX FC 07'에 열릴 3개의 챔피언 타이틀 전에 참가할 ▲박성희(22, 목포스타)와 아키라 나카무라(23, 일본 G.S.B)의 여성 밴텀급, ▲ 이지훈(30, 인천정우관)과 고우용(29, K-MAX짐)의 웰터급, ▲권장원(20, 원주 청학)과 이용섭(28, 대구 Team SF)의 헤비급 선수 외에 MAX-League에 참여하는 8명의 선수 및 Contender-League의 16명의 선수가 계체량 행사에 참여하였다.? MAX FC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대해 “격투팬이 아니더라도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격투기가 생소한 분들도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본 경기는 19일 오후 3시부터 Contender-League 8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챔피언 타이틀전 3 경기를 포함 MAX-League 7개 경기가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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