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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국가 개조해서 국가 부흥 이뤄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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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국가 개조해서 국가 부흥 이뤄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16 [12:54]

장성민,"국가 개조해서 국가 부흥 이뤄야"

편집부 | 입력 : 2017/02/16 [12:5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지난 달 대선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전 의원이 16일 정오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에서 주최한 인터넷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대개조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부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6일 장성민 전 의원이 인테넷신문방송협회 주최의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특권의 정치를 다수 국민을 위한 국민특권의 정치로, 정치인들만의 이익정치를 국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정치로 바꿔서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선 출마자는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국민 다수가 희생되고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국익이 침몰하는 특권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국민과 국가와 국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진정한 주권재민의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오직 국민과 국가와 국익만을 생각하고 봉사하는 ‘신(新)삼국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서울,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장선민 전 의원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전병길(인터넷신문방송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내우외환의 사태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위기에 처해있다.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국기문란사건 그리고 구제역 . AI 등 사회곳곳에 각종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 전 의원은 대륙의 경제를 주장하며 중국과의 경제적 승부에도 작금의 총체적 위기상황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고, 자신의 ‘위대한 국민대통령 시대’ 비전을 역설하면서 대권도전에 대한 포부와 견해를 밝혔다.16일 서울,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인터넷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장성민 전 의원이 간담회를 하기전 소개를 받고 있다.
이날 장 전 의원은 "정치적 IMF가 지금의 현실이된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지금의 정치적 현실이 97년 IMF보다 더 심각하다고 화두를 던졌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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