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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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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14 [16:54]

국내 대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7/02/14 [16:54]
[내외신문=김원영 기자]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이창엽)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인 '제 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오늘 14일(화요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코카콜라 체육대상' 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약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 온 코카콜라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금메달리스트들과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스포츠인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사격 종목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 에페 세계랭킹 1위인 박상영,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관왕에 등극한 장혜진, 올림픽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한 양궁남녀대표팀(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한국 여자 태권도 49kg급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소희, 한국 패럴림픽 수영 역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한 조기성, 탁구 천재이자 리우 올림픽에서 IOC 위원으로 당선된 유승민 등이 함께 자리해 리우 올림픽의 짜릿한 감동을 기념하고, 그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봉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 자체가 곧 체조 기술의 이름이 된 도마 천재 양학선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위업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스포츠 영웅들이 후배 선수들을 함께 축하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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