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내외신문 포토] 손학규,"저녁이 있는 삶과 엄마빠와 通하다":내외신문
로고

[내외신문 포토] 손학규,"저녁이 있는 삶과 엄마빠와 通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10 [22:17]

[내외신문 포토] 손학규,"저녁이 있는 삶과 엄마빠와 通하다"

편집부 | 입력 : 2017/02/10 [22:17]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큰 반향을 일으킨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0일 오후 인천을 방문해 '저녁이 있는 삶,엄마빠와 통하다'라는 간담회에 초청 게스트로 참석해 워킹 패런츠(부모)와 함께 하는 징검다리 보육과 교육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10일 오후 인천,남구 영화공간 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손학규 의장이 보육과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10일 오후 인천,남구 영화공간 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사)청년 365가 주최한 워킹 패런츠 초청 게스트로 참여한 손학규 의장이 보육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워킹맘은 어린이집에 가기전 문화센터에 아이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위한 문화센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토로했다.10일오후 인천,남구 영화공간 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열린 워킹 패런츠 보육과 교육 간담회에 참석한 워킹맘이 아이를 키우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바램이 돌출됐다.한부모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직장 생활도 해야하는 고충과 아이의 보육과 교육으로 엄마는 자신에게 투자할 수 없는 환경 등을 토로했다.10일오후 인천,남구 영화공간 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열린 워킹 패런츠 간담회에 초청 게스트로 참석한 손학규 의장이 아이를 안고 나온 한 워킹맘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참석한 워킹맘들은 일제히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보육과 교육에에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넘쳐났다.정부는 아이를 많이 낳기를 장려하고 있지만 엄마와 아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부실하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이날 손 의장은 "걱정없이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맘,편한세상 아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유아휴직 기간을 현재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동수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6세부터 12세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육아 휴가를 내고 아기를 키우는 한 아빠는 "엄마만 아이를 키우는 시대는 지났다"며 육아 휴직에 대한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kbs@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