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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 희 현)은, 9일, 완주 구이 소재 테마 박물관에서 도내 각 경찰서 여청 중간 관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찰서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워크숍은 5년차『4대 사회악 근절』정책을 성공적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관련 유관 기관과의 협조 및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등 현안업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조희현 전북청장은 전북청 4대악 근절활동의 노고를 치하하고, ’17년에도 도민과 공감?소통 하는 4대악 근절 활동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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