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경찰 육성을 위한「베스트 보안?외사경찰」제도를 시행하여 업무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경찰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도부터 추진해온베스트 보안?외사경찰 선발 제도는 매 분기별로 현장에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묵묵히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을 동료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선발하는 제도이다.

지난 해 4/4분기 베스트 보안,외사경찰로는 보안분야에는 익산경찰서 보안계 최관철 경위가 보안첩보 수집실적 우수 유공으로 선정되었고, 외사분야에는 군산경찰서 외사계 유웅식 경감이 외국기관과의 교류협력 유공을 인정받아 선정 되었다.

이동민 보안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묵묵히 노력하는 보안?외사경찰을 베스트 보안?외사경찰로 선발하여 더욱더 자긍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