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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액션의 신세계 <조작된 도시> 폭발적 반응 속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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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액션의 신세계 <조작된 도시> 폭발적 반응 속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김선영 | 기사입력 2017/02/01 [14:28]

범죄액션의 신세계 <조작된 도시> 폭발적 반응 속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김선영 | 입력 : 2017/02/01 [14:28]


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기존 한국형 범죄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신선한 발상과 색다른 감각, 경쾌한 유머를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영화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 지난 1월 31일(화) CGV왕십리에서 개최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는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참석했으며 수많은 언론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로 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은 “누구나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 데 이어, “기존 범죄영화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인물의 전형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게임에서의 영웅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보여질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며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영화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전했다.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역을 맡은 지창욱은 “작품을 잘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감독님을 만난 뒤 확신이 생겼고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박광현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은 “감독님이 작품을 준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를 읽고 싶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릴 정도로 애정이 많이 간 작품으로, ‘여울’ 캐릭터의 틀에 박히지 않은 모습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은 “시나리오가 오락적이고 신선했다. 비주류 인물들의 팀플레이에 쾌감을 느꼈고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굉장히 즐겁게 촬영에 임했는데 그런 모습들이 고스란히 영화에 잘 녹아 있는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권유의 변론을 맡은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의 오정세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런 매력적인 인물을 스크린으로 새롭게 그려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배역을 연기한 감회를 전했으며,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마덕수’ 역의 김상호는 “짐승 같은 본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 속 캐릭터가 정확히 그랬다. 이런 영화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광현 감독은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틀에 맞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 친구들은 자세히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분들에게 힘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화려한 액션 볼거리에 감춰진 연출의도를 밝힌 데 이어, 극중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권유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억울했을까 느끼면서 접근해 나갔다”며 캐릭터에 대한 접근 방식과 작품에 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심은경은 “배우들이 모두 캐릭터의 성격과 비슷한 면모들이 있다. 그래서 환상의 케미를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으며, 이어 안재홍은 “팀플레이가 주는 쾌감이 정말 짜릿하게 느껴졌다”며 영화를 통해 선보일 통쾌한 한 방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박광현 감독은 “밝고 젊은 기운을 담은 이 작품으로 관객들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지창욱은 “많은 분들이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관객분들에게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심은경은 “저희 영화 보고 많이 웃고 재미있어 해 주시기 바란다”, 안재홍은 “재미있고 짜릿하고 쾌감 넘치는 영화다”, 오정세는 “여러분께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김상호는 “다양한 관객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개봉을 앞둔 감회를 전해 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렇듯 박광현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는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하여 만들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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