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설 연휴기간 ‘17. 1. 27 ∼ 1. 30(4일간)종합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지역경찰?자원근무?경찰관기동대?상설중대?협력단체 등 총 14,153명을 동원하여 금융기관, 금은방,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재 방범진단과 취약지역 집중순찰 등 주민 접촉형 경찰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전년 연휴기간(’16. 2. 6 ∼ 2. 10)대비 5대범죄발생 21.9% 감소(91건→71건)하였고, 5대범죄 검거율은 1.6% 상승(85.7%→87.3%) 하는 등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었다.
또한, 연휴기간에 증가하는 가정폭력 신고에 대비하여 전담경찰관이 가정폭력 우려 가정과 사건 피해자에 대한 안전여부를 확인하는 예방적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평온한 설 명절을 유지하였다.
전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이번 연휴기간 방범활동은 ‘주민과 접촉하여, 친근하게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서비스에 주민들이 높은 공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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