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토요신명 공연 중 풍장놀이 편〉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의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가 2017년 행복한 국악나무의 슬로건의 ‘행복한 우리문화, 가까이 더 가까이’로 오는 2월 4일(토) 오후 4시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총 48회의 대장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토요신명은 7가지 유형으로 다양한 국악의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가·무·악 종합 공연으로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외국인과 국악 애호가들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ㆍ성악단ㆍ무용단 정기공연’,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어린이 국악극 ‘오늘이’, 국악극 ‘대청여관’ 등을 토요신명에서 만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