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11 북서울꿈의숲 스케이트장에서 진행, 1.19 인터넷 선착순 접수

체감온도 영하 18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연일 성황리인 곳이 있으니 바로 도심 속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 북서울꿈의숲에도 지난해 10월?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개장하였고, 현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얼음을 지치는 시민들로 인기다.

이곳에 스케이트 교실이 생긴다. 대상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및 중ㆍ고등학생. 강습기간 및 강습시간은 이달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오전 10시~11시며, 월수반, 화목반 2개반에 각 반별 50명(초등 25, 중ㆍ고등25)씩 총100명을 강습할 예정이다.

강습내용은 1일차 스케이트와 친해지기, 얼음과 적응하기 및 안전하게 즐기기, 2~4일차 스케이트의 기본원리인 추진력 이해 및 기초자세 습득, 5~6일차 스케이트의 중급 기술교육 및 자세 다듬기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다음주 화요일인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장비대여료 및 스케이트장 입장료를 포함해 12,000원이다. 참가비는 강습 당일 스케이트장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문의: 북서울꿈의숲관리사무소 02) 2289-4001~4010